The Harbor -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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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a peculiar atmosphere only in the harbor. The daily life there looks lively, on the other hand, feels a deep weight that outsiders dare not understand.
'The Harbor' is an attempt to capture its appearance as an outsider. Through the landscapes and objects that can only be seen in their life, I wanted to describe 'the place' without any change. Also, I maintained a constant composition to capture the continuity and calmness between the pictures.
This series was shot in black and white film in a port city in South Korea. Thanks to its characteristic cloudy weather, you can feel as if the sky and sea are one.

항구 만이 가진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그곳의 일상은 활기차보이면서 한편으로 외부인이 감히 이해할 수 없는 무게가 느껴진다.
'항구'는 그 무게를 감히 외부인으로서 담아보고자 시도한 작품이다. 그 삶 속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과 오브제를 통해 그 곳의 모습을 가감없이 묘사하고 싶었다. 또한 일정한 구도를 유지하여, 사진 간의 연속성 과 차분한 느낌을 담아 냈다.
이 연작은 한국의 한 항구도시에서 흑백필름으로 촬영 하였으며, 그곳의 특징인 흐린 날씨 덕분에 하늘과 바다가 마치 하나인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